에너지 절감과 환경을 살리는 기업
처음엔 많이 망설였습니다.
혹 잘못될까봐...
그런데 막상 시작 해보니 자신감이 생기네요.
우선 설치할 장소를 보니 마땅한 자리가 없어서
거치대를 자작하여 부착하고 거기다 켑슐을 장착하였습니다.
장착 설면서를 홈페이지에서 보고 처음 장착한게 약간 위치가
잘못된거 같아서 위치수정하고 시운전 하였는데, 처음엔 시동 걸리는 시간이 좀 걸리드군요.
그다음 부턴 일발 시동 됩니다.
제경우엔 엑셀 페달이 굉장히 민감해 졌습니다.
살짝만 밟아도 금방 알피엠이 올라가고 속도 또한 잘 나옵니다. 그리고 소음도 좀 줄고 부드러워진거 같습니다.
아직 이틀 밖에 안되어서 연비는 측정중인데 출퇴근 일정한거리에서 장착전 보담 500cc정도는 덜 먹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아느냐 하면 실시간 연료소비량을 나타내주는게
제차에 장착 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알수 있습니다.
하루 출퇴근하는데 1리터정도 절약 되는거 같은데 좀더 두고 측정 해봐야 겠습니다.
목표는 하루 출퇴근에 2리터를 생각 하는데 가능 할런지....
위 글은 홈페이지 변경 후 이곳으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