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과 환경을 살리는 기업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남정우 입니다
항상 죄스럽고 신새를 진듯한 마음 뿐입니다
어제 선배의 아버지랑 방문하여 매직캡슐을 장착했습니다
실은 저희집이 이사를 해서 아버님이 리모델링을 해주셨습니다
그러기에 항상 죄스러운 마음으로 뭔가를 해드려야 하는데 맞땅히 생각이 안나더군요
그래서 아버님께 매직캡슐에 대해 이야기를 해드리며 설치를 해드렸습니다.
제2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오시면서 아버님이 RPM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가속패달이 한춤 부드러워졌다고 하시면서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저가봐도 당연히 느낌이 오니깐요
역시 연세가 있으신 분이라 조그만한 일에도 이렇게 좋아하신느걸 보니 마음이 참 편했습니다
그리고 최인섭선생님도 연세가 있으신 분이라 항상 저가 죄스러운 마음으로 가면 너무 잘해주시지만 그래
도 저가 방문할때 마다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 하시면서 좋아하시는 것 보니 마음이 너무 편했습니다
아마도 저가 느낀건데 이 두분의 아버지를 볼때 큰것을 바라지 않고 조그만한 것을 소중히 여기는 분들이
아닌가 싶네요 이시대의 우리 아버지분들이시겠죠???
이 두분의 뒷모습을 볼때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오셨을까 하는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사용후기는 저가 확인 하여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