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과 환경을 살리는 기업
자동차 연료절감 입증한, 연료공급의 새로운 신기술 "매직캡슐"
자동차 연료 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가득이나 어려운 서민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고유가 시대에 값비싼 연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정부도 제작사들에게 연비향상 및 저공해 엔진개발을 재촉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정부뿐 아니라 운전자들도 값비싼 연료사용에 대해 제작사들을 일방적으로 신뢰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제작사마다 연료공급을 일방적으로 선택해서 공급하기 때문에 제작사들이 연료를 공급하는 조건이 수많은 운전자 중 어느 누구의 주행조건도 절대로 만족 시킬 수가 없기 때문이다.
제작사가 누구를 위한 어떤 주행조건을 기준으로 연료를 공급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굳이 따지려 하지 않고 제작사를 무조건 신뢰하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자동차 에 대해 웬만큼 안다는 운전자들도 ECU(electronic control unit)라는 전자제어장치에 의해 연료공급이 자동으로 조절되어 엔진에 공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상 ECU는 자동차에서 사용되는 전기사용을 제어하는 장치일 뿐 주행조건에 알맞게 연료 양을 조절해주는 장치(energy control unit)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잘못 알려짐으로서 운전자들이 제작사들을 신뢰하도록 만드는데 한 몫을 해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야말로 자동차 연료공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장치를 발명하여 특허획득은 물론 KBS, MBC뉴스 등 언론을 통해 이미 알려진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쓰리엔텍(www.3entech.com /032-884-6664∼5)의 최인섭 회장은 "이제 운전자들이 진정 값비싼 연료를 헛되게 사용하지 않으려면 제작사가 일방적으로 설정한 연료공급이 아닌 실 주행 상태에서 주행조건에 알맞은 연료를 실시간으로 자동조절하여 엔진에 공급하는 장치를 설치해야만 하는 시점에 놓여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최 회장은 "연료공급이 온전하지 못한 상태에서 운전자들에게 급출발, 급가속 등 운전습관을 고칠 것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운전자들의 운전습관이 설령 옳지 못하여 주행 중 연료가 낭비될 수 있는 조건에 해당된다면 공학적인 측면에서 이를 거뜬히 제어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해 10여 년간의 끈질긴 노력 끝에 어떠한 주행조건하에서도 연료공급을 자동조절 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여 2건의 논문을 발표하여 그 중 1건이 한국자동차공학회 논문집에도 수록이 되었으며, 자동차전문시험기관의 엄중한 시험을 통해 연료절감효과와 매연저감효과가 입증되었다"고 한다. 그가 생산 판매하는 매직캡슐은 휘발유, 경유, LPG 연료를 사용하는 모든 자동차의 연료공급 양을 운전자의 운전습관이나 주행조건에 알맞게 순간순간 자동으로 조절해 정교하게 사용하는 첨단 기술제품이다.
한국사회공헌대상과 매직캡슐을 설치하고 운전왕 선발대회에 참가해 최고의 연비로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2010대한민국 기술혁신 대상 등, 그 기술과 경영을 인정받아 수많은 상을 수상함으로써 운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설치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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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포츠조선엠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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