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쓰리엔텍, ‘매직캡슐’ 국내, 미·일 등 해외 선풍
관련분야 공학박사 BK21 정부지원 사업 논문입증
자동차 연료분무화 자동공급 장치 추가개발도
자동차는 교통수단 내지 물류 이동수단으로 ‘필수용품’이다. 하지만 이러한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자동차가 매연을 내뿜으며 생활건강 환경을 위협하는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문명의 발달이 낳은 ‘오늘의 숙제’인 셈이다. 또한 고유가시대 연료비는 우리 생활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없는 것인가.
대통령직속으로 녹색성장위원회가 구축돼 ‘저탄소 녹색성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은 우리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에 대한 가치 추구를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 때문이다.
“34개 해외국가를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이득을 주고 있는 것은 물론 국내외 경제발전에도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입니다. 공해 없이 맑고 깨끗한 세상, 인류 모두가 건강하고 기분 좋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자동차 연료공급 압력자동조절 장치를 개발 특허를 획득한 데 이어 자동차관련 공학박사들과 BK21 정부지원 사업에 일환으로 2편의 논문 발표와 한국자동차공학회 논문에서 연료 20%가량 절감과 매연 대폭감소 효능을 입증 받은 ‘매직캡슐’이라는 제품에 큰 자부심을 갖는 (주)쓰리엔텍(www.3entech.com) 최인섭 회장.
연료공급방식 바로잡아
연료절감 외에 약 77%로 뒤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심하게 발생되는 시커먼 매연을 21% 정도로 대폭 줄이는 이 제품은 미국, 일본, 독일 등 세계 127개국 공략을 가시화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는 최 회장이 직접 미국, 중국, 유럽 등 34개국을 뛰어다니며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경제적 측면과 함께 ‘공해 없는 깨끗한 인류사회’에 이바지 한다는 사명감도 있기 때문이다. ‘매직캡슐’이라는 이 제품이 국내는 물론 세계 어느 곳에 내놓아도 당당한 까닭이다.
국내에서는 한국기기 유화시험연구원 등 자동차 관련 기관에서 ‘검증’을 받았고 실제 사용해본 결과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품 성능이 탁월해서다. 언덕길과 내리막길 등 주행속도에 따라 연료공급압력을 다단계로 자동 조절하는 이 장치는 국내 공인기관의 인증은 처음이다. 3건의 신개발 발명특허의 이 제품은 북한의 요청에 의한 ‘압록강’이라는 이름으로 북한 측과 수출합의서도 이뤄놓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전자제어장치 ECU로 인한 잘못된 연료공급방식을 바로 잡는 데 성공한 것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세계로 뛰는 최 회장의 ‘원동력’인 셈이다.
‘매직캡슐’에 대해 전 홍익대학교 경영대학원장인 신 동수 박사는 “국민대학교 자동차 공학전문 대학원 내연기관 연구실에서 이론과 실증적 검증을 통해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 논문집에 발명기술이 수록된 것은 물론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환경부 고시 운행 차 배출가스 중간검사 시행요령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공인기관인 한국기기유화 시험연구원에서 엄격한 검사로 품질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라며 “3년 이상 에너지 절약 및 대기환경문제를 연구하고 이에 관한 수많은 사업계획 수립 등을 자문한 결과와 직접 장착 운전을 해보며 이론적 실증적 체험적으로 검토 분석 검증한 결과 연료절감 및 매연절감 효과가 확실하고 안전성과 경제성이 탁월해 추천한다”고 피력하고 있다.
매연촵연료 ‘두마리 토끼’ 잡다
또한 이를 사용해오고 있는 대기업인 H사의 정비책임자는 “장거리 직장 생활에서의 필요성으로 사용해본 결과 많은 연비개선 효과와 파워도 넘치는 경제적 효과를 경험했다”고 전하고 있다.
‘매직캡슐’이 실제적으로 시장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자동차 연료공급에 있어서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바꾼 것이 주효했던 것. 요컨대 연료공급에 있어 속도와 지형에 알맞은 연료공급이 불가능함에 따른 연료낭비와 배출가스 원인을 바로 잡는 것이다.
연료절감과 배출가스 기준치 이내 저감을 100% 보장하는 이 제품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휘발유, LPG 자동차, 오토바이, 선박에 이르기까지 전 차종에 장착이 가능한 ‘매직캡슐’은 우리 인류에 ‘선택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 되어야 할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032-884-6665)
에너지 절감 친환경 ‘공해 없는 깨끗한 세상’
가솔린 디젤 LPG…자동차 오토바이 선박 적용
연료 20%대 절감 엔진성능 향상 수명연장 소음감소
자동차로 인한 배출가스와 환경을 위협하고 지구 온난화 현상의 주범인 온실가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연료공급 문제로 국제사회가 녹색환경을 주창하는 가운데 에너지 절감과 환경파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데 그 의미가 큰 까닭이다.
맞춤형 연료공급장치도 개발
(주)쓰리엔텍의 연구개발 열정과 사명감은 계속된다. 최근에는 자동차의 엔진회전수 또는 주행속도에 따라 공급되는 연료의 입자를 주어진 점화시간에 맞춰 완전연소가 될 수 있도록 자동으로 변환시켜 엔진에 공급 열효율을 최적화해 ‘매직캡슐’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맞춤형 연료공급 장치’를 선보이게 됐다.
이 역시 신선한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이 장치는 기존에 적용하고 있는 연료공급량을 조절하는 기술과 연료입자의 크기를 연소시간에 적절히 자동으로 분무화 시킬 수 있는 신기술을 동시에 접목시켜 각각의 용도에 알맞은 최적의 연료를 선택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특징을 갖는다.
“경제적 이득은 물론 국가경제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큰 보람으로 여깁니다. 환경의 중요성과 에너지 절감으로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최선을 다해 더욱 연구개발에 나서겠습니다.” 유 대표의 긍지와 ‘비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