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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용후기


폭스바겐 비틀 카브리올레 설치기

  •  글쓴이 : 오태훈
    조회수 : 8,240
    13-04-11 20:02  

본인은 신포동에서 프렌치빌이라는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최인섭 회장님과는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람으로 연료절감기 원리는 들어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회장님께서 저의 차에 매직캡슐을 설치해주셨는데. 솔직히 차이가 확나더군요.

 개인적 친분으로 아날로그 방식 연료압측정기를 장착한후 변화도 보여주시고, 비틀은 정말 생긴것 보다 차체가 무거워서 항상 기름을 엄청 먹고 다녔는데, 이유인 즉슨 연료압이 4를 가르키더군요. 회장님 에쿠스 리무진은 3.8인가?

 워낙 기름을 많이 먹는 차라서 이러한 차이는 현저하게 느끼게 되더군요.

 만약 일반 경차나 기름 소모량이 적은 차는 일부러 측정하지 않으면 체감은 하지 못하였을 겁니다.

 그런데 저는 기름 넣는 횟수 부터가 달라지고, 엔진 소음도 줄어 들더군요. 클래식카라서 정말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친분관계도 미리 이야기 하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죠.

 저의 경우 연비를 생각하여 기존차를 바꿀 예정인데, 이 경우 디젤이나 연비가 좋은 차 하이브리드등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찌 보면 그러한 고민을 매직캡슐이 해결해주네요.

 대기업이 아니라서 의심하거나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는데요.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좋은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이 존재해서 참 고맙습니다.

 그냥 사용해 보시면 알것 같고 특히 대형차들 오너분들은 필수 일것 같네요.

관리자 18-09-12 16:06
 
후기를 올려주신 오태훈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운전자분들이 자신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의 연료공급압력 어느 정도인지 아시는 분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연료공급압력이 어느정도인가에 따라 주행 중 연료를 소모하는 양이 바뀌게 됩니다.  통상적으로 일반적인 자동차의 경우 평균 2.8~3.2kgf/cm2로 연료를 공급합니다.

하지만 폭스바겐 비틀의 경우 공급압력을 시험한 결과 4kgf/cm2의 압력으로 공급되고 있음을 계측기를 통해 알수 있었습니다.  공급압력이 높다는 것은 연료가 그만큼 많이 공급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경우 불필요하게 연료낭비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고객님께서는 연료공급압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장치를 설치하셨기 때문에 연료낭비의 걱정을 조금도 안하셔도 됩니다.  경제성 때문에 자동차를 바꾸려 하셨다면 매직캡슐 설치 이후 비틀도 경제적인 차량으로 바뀌었고 어떠한 경우에도 배출가스가 발생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미 최고급 승용차로 바뀐 상태이기 때문에 차를 바꾸신다는 생각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설치 후 얼마나 주행을 하셨느지는 모르지만 한 동안 타시면 타실수록 엔진의 소음도 점점 줄어들어 승차감도 좋아질 것입니다.  자동차를 소유하고 계시는 주변의 많은 분들께 홍보도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활기찬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