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과 환경을 살리는 기업

Test drive review

시승기

출력증강, 연료절감, 매연저감, 심지어 승차감까지 우수한 제품 "자고나면 기름값이 오른다."

차를 가진 사람은 운전하기가 겁난다고 한다. 장거리를 다녀오면 기름 값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기름 값이 내릴 기미는 보이지 않고, 그렇다고 차를 처분할 수도 없는 것이 현대인들의 고민이다. 불필요한 운전은 삼가고, 급가속 같은 운전습관을 고치고, 자동차 메이커들은 기름이 적게 먹는 자동차를 생산한다면 어느 정도는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정도로 기름 값 고민을 해결할 수는 없다.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기름절약기 같은 것을 장착하는 것인데 그동안 숱하게 많은 제품들이 시중에 나왔지만 믿을 만한 것들이 되지 못해 운전자들로부터 왜면당해 왔었다. 그런데 (주)쓰리엔텍 (인천 중구 신흥동 소재) 의 최인섭 회장이 13년 동안 개발해서 생산하고 있는 “자동차연료공급압력 자동조절장치”인 매직캡슐을 장착해보니 그야말로 요술상자처럼 그 효과가 느껴졌다.

지난 여름은 유난히 더워 운행중에는 거의 에어컨을 사용했는데도 시내주행에서 필자의 10년이 넘은 2000cc급 승용차가 1리터로 8.8km를 주행했다. 장착전에 비해 약 20%의 기름이 절약되었다. 4명의 어른이 승차하고, 50kg 정도의 짐을 실은 상태에서 고속도로를 주행한 결과(지체상태가 반복됨) 평균 1리터로 11km를 주행했고, 2명이 승차한 상태에서 고속을 한 결과 12.9km를 주행했다. 놀라운 수치다.

일반적인 논리로 볼 때 엔진에 기름이 적게 들어가면 힘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매직캡슐”은 정반대로 파워가 넘쳐났다. 뿐만 아니라 본인의 차령이 10년이 넘어 엔진 노이즈가 심했는데 “매직캡슐”을 장착하고 나서는 새 차처럼 조용해졌다.

“매직캡슐”을 장착한 사람들이 입소문을 내고 다녀 알려지면서 이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여건에서 “매직캡슐”을 장착함으로써 기름도 절약하고, 대기오염도 줄일 수 있다면 일석이조가 아닌가.

(교통정보신문 발행인)

김 원 하

 

연료절약은 물론 파워도 넘쳐 "매직캡슐 장착 후 장거리 운전도 부담없어"

"매직캡슐을 장착하게 된 것은 장거리 직장생활로 인천에서 의왕시까지 왕복 100km(일반 시내도로 30% , 고속도로 70%) 휘발유 40리터를 주입 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490~510km 주행으로 연료가 항상 부족하여 금요일에 연료를 주입하게 되었으나 매직캡슐 장착 후에는 650km주행으로 일주일에 연료를 한번 주유로 많은 연비가 개선되어 경제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주)한진 의왕정비공장 정비과장

최 광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