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 사나이 김찬오 회장의 강력한 소개를 받고 02'년 어느 가을날, 91년 산 콩코드 2.0에 3entech의 Majic Capsule을 달고 경인고속도로에 올랐다. 

제한속도 100km로 달리려고 평소와 같이 액서레타를 밟았는데.속도계가 120km이상으로 올라가 깜짝 놀라 속도 메타를 보면서 발로 조절하여 시속100km에 맞추었다.

액세레타에 가볍게 올려놓기만 해도 100km의 속도가 유지되었다.

김찬오회장의 말이 옳다고 감사함을 느끼면서 2010년 8월 폐차할 때 까지 자동차 수명 20년, (주행거리 21만키로 이상) 캡슐 장착한 후자동차 검사소에서의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다.

검사소에서의 각종 데이터가 신차보다도 더 좋게 나오니, 검사원은 자기의 검사가 잘못된 것으로 착각, 몇 번이고 재 검사를 하다가 매직캡슐을보고 半信半疑한적도 있었습니다.

신미생(辛未生)이라 80세가 넘었고, 제한 최고속도가 시속110km로 상향 조정되고, 간혹 난폭 운전자도 있고, 또 콩코드 폐차 때의 추돌 사고등 등. 수십 년간의 운전에 실증이 나서 이제 운전을 안 한다고 굳게 다짐 하면서 폐차를 했었으나 그게 그렇게 되지를 않데요.

만일 다시 운전할 의사가 있었더라면 장착했던 캡슐을 떼어놓고 페차했었을 것을... 추돌사고 때문에 정신이 없기는 했지만 아쉽습니다.

2011, 6월 너무나 아쉬워서 경차를 구입했는데, 구입하는 즉시 인천의 3엔테크에 찾아가서 매직캡슐을 장착하였고 여전히 대 만족스럽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다년간 본인이 사용 해본 결과 연비절감이 고속도로에서는 30%이상 시내에서는 도로 상태와 차량 정체 상태등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15%이상의 연료절감이 됨을 확인했습니다.

발명자인 최인섭 회장님에게 특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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