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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2014.02.24


온실가스 주범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 막으려면?

 온라인총괄부 기자 2014-02-24 16:42
[온라인총괄부] 신차를 구매할 때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따라 보조금을 주거나 부담금을 부과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탄소세' 도입을 놓고 업계의 갑론을박이 거세다.

자동차 업계는 배기가스 속 이산화탄소를 기준으로 탄소세를 매길 경우, 관련기술이 다소 떨어지는 국산차 브랜드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은 불 보듯 뻔한 결과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연료 업계는 “대체상품을 개발하면 탄소세는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말한다. 연료사용에 따른 기능제품을 개발하면 연료도 줄이고 탄소세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연료공급압력자동조절장치’ 개발 생산업체 ㈜쓰리엔텍(대표 최인섭)은 “자동차엔진은 흡입-압축-폭발-배기라는 4행정 사이클에 의해 동력을 얻는데 대부분의 자동차는 흡입이 아닌 주입에 의한 연료를 공급해 연소율이 떨어져 이산화탄소가 기준치를 넘어 발생할 수밖에 없었다”며, “때문에 주입을 흡입으로 전환시킬 때 비로소 탄소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업체 측은 자동차 연료공급을 ‘흡입’ 구조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매직 캡슐’을 추천했다.

매직캡슐은 강제주입에 의한 연료공급압력을 공학이 밝히고 있는 바와 같이 흡입으로 자동전환시켜주는 장치다. 이 장치는 15% 이상의 연료를 낭비할 수밖에 없는 강제주입에 의한 연료공급을 주행조건에 의해 변화하게 되는 흡입압력에 알맞게 공급압력을 자동으로 조절해 연료 낭비를 미리 막는다.



한 자동차 정비 기능장은 "매직캡슐은 정상 운전상태에만 연료를 공급하고 불완전연소가 일어날 수 있는 조건이면 연료 공급이 자동 차단되기 때문에 연료절감효과가 뛰어나다"며 "배출가스를 줄이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아예 발생시키지 않을만큼 뛰어난 자동조절기능을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쓰리엔텍 홈페이지(www.3entech.com)에서 찾을 수 있다.